삼성서울병원,부천메르스 환자 발생,트로트 가수 홍원빈 '계속되는 메르스 확산에 걱정됩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현재 메르스는 하루가 지나면 새롭게 추가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어제는 수원에서 확진자가 생겼고,오늘은 부천에서 환자가 또 발생해 2차 역학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관련해 트로트 가수 홍원빈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메르스 현상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이 나와서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기를 소망했다.

홍원빈은 오늘 뉴데일리 스타 기자와 가진 통화에서 "저는 직업적인 특성상 공연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니는 편인데,앞으로 평소에 철저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언제 어떤 경유로 감염될지 모르는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확실한 자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만 한다.

홍원빈은 덧붙여서 "오늘 메르스에서 완치된 분도 있는만큼 앞으로 모든 확진자분들이 꼭 완치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