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식사이트
    ▲ ⓒ공식사이트

     
    모델 유승옥이 ,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의사'에 대한 발표를 듣고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메르스 사망자가 총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35번 의사 환자가 1천여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했다고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같은 상황에서 모델 유승옥은 최근 가진 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유승옥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메르스 사망자 5명 증가가 위기감을 고조하고 있는데, 또 다시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지역 의사가 조합원 총회와 심포지엄에 참여해 1천여 명이 넘는 사람과 접촉했다고 발표해 너무 놀랬다"라며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보다 빨리 대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메르스, 모델 유승옥 몸매만 예쁜게 아니었네" "메르스, 모델 유승옥 개념있다" "메르스 의사, 박원순 논란보다 빨리 대책 마련되었으면" "메르스, 공포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