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피엠 ⓒKBS 뉴스광장 방송 캡쳐
    ▲ 투피엠 ⓒKBS 뉴스광장 방송 캡쳐

     

    그룹 2PM 측이 상습 악플러를 경찰에 고소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그룹가수에 대해 상습적으로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JYP측은 "2PM 멤버들에 대해 외모 비하, 성적 모독,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등을 일삼았던 악플러를 지난 29일 고소했다"며 "JYP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글을 게재하는 사람에 대해 절대 선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