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대기실에서 복면가왕 인증샷 '마스터키, 이때까진 행복?'

'복면가왕' 삼초면 끝 마스터키 김슬기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슬기가 '복면가왕'에서 마스터키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그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라운드 노래 준비 많이 했는데 못 불러 드려서 아쉬워요 슬퍼요 미워요"라며 짧은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슬기는 붉은색 가운을 입고 복면을 쓴 채 문 앞에 서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듣자마자 김슬기 맞췄는데", "김슬기, 정말 노래 잘하시더라구여 마니 놀랬어여^^* 암튼 짱짱짱!", "김슬기 노래 잘하던데 ㅎㅎ 또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