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의 경기에서 활약을 보인 가운데 그를 쏙 빼닮은 아들 티아고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메시가 아들 티아고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아빠 메시와는 다르게 뚱한 표정을 지은 티아고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티아고는 메시와 똑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아고 너무 귀여워", "볼살 만져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메시는 3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