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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 2TV '프로듀사' 방송 화면
'프로듀사'가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11.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0%에 비해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공효진(탁예진 역)은 김수현(백승찬 역)과 차태현(라준모 역)을 끌고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가졌다.예진은 맞선을 보게 된 준모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승찬 또한 술에 취해 "예진 선배가 준모 선배 좋아한다고 하니까 보내기 싫다"며 묘한 질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한편 '프로듀사'는 지난 15일 첫 회 방송부터 시청률 소폭 상승을 천천히 이어왔다. 이에 '프로듀사'의 시청률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