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슬렝스트 코치 예정화와 셰프 맹기용, 랩퍼 치타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예정화의 집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방송이 끝나기 전부터 '예정화'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반면 예정화의 활약에도 '나 혼자 산다'는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키지 못한 채 시청률 소폭 하락을 맞이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두 자릿 수의 시청률을 겨우 기록하며 방송을 마감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4.2%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3.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