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주진모, 김갑수와 애틋한 영혼의 교감...

배우 주진모가 오늘 첫방영되는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전 드라마에서 김갑수와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쳤던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갑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서 주진모와 연기한 소감을 밝힌 방송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갑수는 "몰입이 안된다며 미치겠다"는 말을 하며 허탈한 웃음을 짓고있다.

네티즌들은 "둘이 연인관계라니..." "먹고 살기 힘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주진모는 잠시 후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김사랑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