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net '식스틴' 방송 화면
    ▲ ⓒ Mnet '식스틴' 방송 화면
    '식스틴'의 심사위원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끝없는 고민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Mnet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식스틴'의 일대일 네번째 미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식스틴'의 참가자들은 일대일 미션을 통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어 박진영을 비롯해 산이와 가인이 혼란에 빠졌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판가름 해야하는 상황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자 혼란에 빠진 것.

    특히 가인은 심사 도중 최종 선택을 결정하지 못하고 "미치겠다"고 한숨을 자아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JYP의 수장 박진영 또한 최종 탈락자를 고민하는 도중 머리를 감싸 쥐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