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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준우 기자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박준우의 수염 자른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박준우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팬으로 추측되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을 공유한 바 있다.원문 트위터의 작성자는 "잠이 안와서 포토샵으로 오빠 수염만 지워봤는데 세상에 이런 훈남이 꺟"이라는 글과 함께 박준우의 수염 자른 가상의 사진을 게재, 박준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박준우는 "알티) 이거 모야 ㅋㅋ 나한테도 낯설어 ㅋㅋ 4-5년 전엔 수염 없기도 했는데 ㅋ"하며 수염 없는 자신의 모습에 어색하다는 글을 올렸다.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왠지 셰프님 막 태어났을때부터 수염이랑 안경있을것같았어여..", "그래요..깍지마요...더러워 보이는게 좋아요", "당장 수염 깍읍시다.. 5년은 어려보이네요.."라며 극과 극의 반응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