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진아기획 제공
    ▲ ⓒ 사진 = 진아기획 제공
    '트로트 황제' 가수 태진아가 '전국노래자랑'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태진아는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출연, 자신의 히트곡 '사랑타령' 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앵콜 요청이 빗발치자 '동반자',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을 연이어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이날 태진아는 '국민 MC' 송해와 한바탕 화려한 입담 솜씨를 뽐내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 23일 제주도 중문향토시장을 끝으로 ‘예능 대세’ 강남과의 전통시장 일주를 끝마쳤다. 이어 '전통시장' 후속 활동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