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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6’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에서 '친한파 매니지먼트'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정이랑에게 사투리 욕을 전수 받아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등을 말하며 열심히 따라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돌았나. 이 못생긴게”라며 멱살을 잡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인형 같은 외모가 망가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호감을 샀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SNL 코리아6’에서 먹방, 막춤 등의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줘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