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3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해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고,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최근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6살 때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원피스를 입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운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어릴 때에도 변함없는 모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국민 여동생답네",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지는 것도 예뻐", "SNL 클로이 모레츠, 어렸을 때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