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모레츠-베컴 장남과 '과감한 열애' 포착! 눈길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새 10대 특급 커플이 탄생 했다"며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거리에서 하루 종일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토크쇼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냐는 질문을 받았고  잠시 망설이던 그는 “브루클린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함께 있으면 즐겁다”며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그는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 “일과 사생활 모두 완벽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만든 브랜드도 모두 좋아한다”며 “베컴 가족은 전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했다.
 
진행자가 브루클린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아시다시피 오빠만 넷이다. 연애사에 대해 오빠들은 모두 엄격하다”며 “네 명이 돌아가며 제 트워터를 감시한다. 연애가 가능할 리 없다”고 대답했다.
 
같은해 미국 다수 매체들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영국 뮤지션 에드 시런의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브루클린은 클로이 모레츠의 영화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 사실화 됐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9일 방한 후 4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22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