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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록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
디디에 드록바(37)가 25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가운데 중국의 프로축구리그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영입 당시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중국의 한 매체는 "드록바가 주급 27만파운드(한화 약 4억7500만원)에 상하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드록바의 연봉은 1400만 파운드(한화 약 245억원)로 이는 주급으로 따질 경우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하는 금액이다.
드록바는 첼시와 2년 이상의 재계약을 원했으나 첼시가 1년 계약을 요구, 당시 상하이가 엄청난 조건을 제시하면서 상하이로 이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록바, 어마어마하네" "드록바 최고였지" "드록바, 이젠 뭘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