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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원조 짐승돌 2PM의 멤버이자 '삼시세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옥택연의 캐나다 밴쿠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준 옥택연은 연일 내린 비로 화보 촬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짐승돌'의 섹시한 면모를 발휘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하지만 인터뷰에서는 '삼시세끼' 메뉴를 고민하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원 이야기를 하는 등 2PM의 멤버가 아닌 평범한 학생의 모습과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을 드러냈다.이번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2PM으로서의 8년간 아이돌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함께 연기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겸손한 태도로 성실한 대화를 나눴다.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등에서 보여준 연기활동에 대해 "그때는 연기하는 아이돌이 지금보다 적었고, 잘 못하면 정말 가루가 될 때까지 욕을 먹던 시기였어요"라며 부담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기회가 왔던 것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신화 형들이나 god 형들 덕분에 아이돌의 생태계가 바뀐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도 "제 신분은 오히려 학생이죠. 대학원생"이라며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옥택연의 심도 깊은 인터뷰와 캐나다 밴쿠버의 시원한 풍경이 어우러진 멋진 화보는 엘르 6월호와 공식홈페이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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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화보, 사진=엘르 & 그림공작소 &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