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옥택연 부채 '옥채' 등장!…'핵폭탄 웃음'

 '삼시세끼' 옥택연의 자기애 넘치는 부채가 폭소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에서는 옥택연의 자기애 넘치는 귀여운 부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옥택연은 자신의 얼굴이 가득 담긴 커다란 부채를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부채를 밥을 짓기위해 불을 피우는 용도로 사용했다.

독특한 부채를 본 제작진이 "그 부채는 뭐예요?"라고 물었고 옥택연은 웃으며 "옥부채예요. 줄여서 '옥채'"라며 재치 넘치는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곧 '자기애 넘치는 부채'를 펄럭이며 꿋꿋하게 불을 피우는 모습을 보여 연이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자기애 재밌어" "'삼시세끼' 옥택연, 귀여워" "'삼시세끼' 옥택연, 그 부채 어디서 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