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바지 주지훈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 배바지 주지훈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주지훈이 새 드라마 '가면'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방송에서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는 주지훈에게 "공식석상에서 배바지를 자주 입고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당황한 주지훈은 "배바지 만드시는 분도 먹고 살아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내가 봐도 이상하다. 내가 장이 안 좋아서"라고 능청스런 말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