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만취 연기’위해 실제로‘샴페인 음주’감행! 유연석-강소라, “더 좋은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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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본 팩토리
    ▲ ⓒ사진제공=본 팩토리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맨도롱 또똣'에서 첫 술자리를 가져 로맨스의 불씨를 당긴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 출연,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에서 달콤 쌉쌀한 술자리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샴페인을 강소라는 소주잔에 맛깔나게 입을 대는 등 음주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된 것.

    유연석과 강소라가 첫 술자리를 펼친 장면은 지난 1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세트 촬영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장장 18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하지만 유연석과 강소라는 지친 기색을 감추고 오히려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으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또 유연석과 강소라는 더욱 리얼한 만취 연기를 펼치기 위해 ‘실제 음주’를 감행했다. 살짝 홍조를 띤 상태에서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진짜 술자리 같은 기류를 형성, 촬영을 이어가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