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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유천이 단독 팬미팅 티켓 매진을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 박유천 팬미팅의 총 9천석의 좌석이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인기에 힙입어 팬미팅에 대한 반응이 더없이 뜨거운 것. 

    현재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 역을 맡아 보다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대중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유천의 드라마 '냄보소'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