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만 듣던 '풍문으로 들었소' 세트장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호정이 출연했다. MC 김제동은 ‘풍문으로 들었소’ 세트장을 직접 방문했다. 세트장은 총 제작비 7억 5천만원이 소요됐으며 총 면적 1000평을 자랑했다. 

    이를 본 MC 이경규는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는 오래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과 이준의 침실에 들어선 MC 김제동은 “고아성이 누웠던 자리가 여기냐”며 자리에 누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된 곳은 유호정과 유준상의 침실. 물끄러미 보던 김제동은 “드라마에서 봤던 장소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