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세연 인스타그램.
    ▲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주원이 진세연의 미모를 칭찬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1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주원은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함께 연기했던 진세연과 한채아 중 누구와 사귀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었다.

    이때 주원은 "한채아 씨도 물론 예쁘지만 진세연 씨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진세연은 이상형에 대해 피상적이나마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진세연은 지난 7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을 애처럼 다뤄주고 아빠처럼 잘 챙겨주는 푸근한 사람이 좋다"고 얘기했다.
     
    한편 1994년 2월 15일 태어난 진세연은 키 167cm, 44kg의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주원 잘 어울리네", "진세연 주원까지 반한 미모", "진세연 주원도 사심 고백한건가" " 진세연, 아빠같은 사람을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