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타오 탈퇴설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SM엔터테인먼는는 23일 오전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타오의 아버지는 자신의 웨이보에 "타오를 한국에서 데려오는 것이 내게도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책임이 있다"라며 엑소 탈퇴를 시사했다.한편, 타오는 지난 2월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촬영 도중 발목부상을 당했으며, 이후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엑소 컴백무대에 올랐다가 부상이 재발했다. 현재 타오는 고향인 중국에서 재활에 힘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타오 탈퇴설,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