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부정 평가' 직전 대비 7%p 상승한 35%민주, 4%p 하락한 41% … 국힘, 7%p 오른 29%
  •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5월 3주)보다 7%포인트 하락한 57%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주 조사 이후 4개월 만이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 오른 35%로 나타났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교' 12%, '전반적으로 잘한다' 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실 및 부정선거·선관위 문제'가 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경제·민생·고환율' 14%, '부동산 정책' 9%,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8% 등을 꼽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떨어진 4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 오른 29%다.

    이어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다. 무당층은 2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