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준이 연인 안현모 SBS 기자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항간에 떠도는 결별설에 대해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요즘 부쩍 헤어진 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별 기사는 오보다. 도대체 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민준 안현모 커플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언어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현재 SBS로 이적해 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사진=뉴데일리 DB/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