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G12가 각국의 이색 경매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미국에서 아인슈타인의 자필 편지가 8,400만 원에 팔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이 편지는 아이슈타인이 이탈리아의 한 물리학자에게 쓴 편지로 아인슈타인이 이탈리아어로 쓴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색다른 경매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서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토크쇼에서 코를 푼 휴지가 경매에서 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계의 음식'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와 불꽃 튀는 토론은 4월 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