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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연인 테디와의 커플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테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테디는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테디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2013년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9억 5000만 원이상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또 홍대 인근에 '투썸 플레이스' 카페를 운영하는 등 사업 수완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디가 운영하는 카페에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 박봄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이 카페를 방문한 사진이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예슬 남친 테디 부럽다", "테디 저작권 대단하네", "이 곡들이 전부 테디 곡이었다니 놀랍다", "테디 준재벌급이네", "테디가 운영하는 카페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테디 수입,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