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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과거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정아름은 지난해 6월 2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나는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노출이 더 과하게 보인다. 일부러 더욱 노출을 자제하는 편"이라며 고충을 털어놨다.이어 "한 번은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 갔다가 입구에서 퇴출을 당했다"면서 "나는 똑같은 기성복을 입었는데도 더 짧게 보였다. 결국 비옷을 사서 입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다"고 밝혔다.한편, 정아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편에 출연해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헬스 트레이너를 비롯해 골퍼, 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정아름 과거발언, 사진=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