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스키복 자태가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마성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추운 겨울을 맞아 처음으로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삼둥이는 형광 주황색 스키복을 입고 눈밭 위를 성큼성큼 내걸었다. 특히, 삼둥이의 스키복 비주얼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연상시키며 '삼둥스텔라'로 거듭났다. 

    또, 컨디션이 안 좋았던 대한이를 빼고 민국과 만세는 처음으로 스키 강사들에게 스키를 배웠다. 조금 두려워하던 모습도 잠시, 아이들은 아빠가 없어도 강사의 도움으로 활강에 성공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7.2%를 기록하며 1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복,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