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의 소리는 계속해서 북한동포들에게 갈 것"
    대북전단 날아갔다! 북한 포탄? 안 왔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986

    북한이 대북전단에 대해 "도발원점과 지원·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버리겠다"고 협박을 퍼부었지만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20만장을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 박상학 대표는 "우리 침묵하고 있는 국민들의 지원이 계속되는 한, 우리 사실과 진실의 소리는 계속해서 북한동포들에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고 학부모 분노 폭발 "조희연 나와라!"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860

    서울시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회장 양순지, 이하 자학연) 소속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섰다. 학부모들은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평가지표를 악의적으로 수정하는 등, [자율고 죽이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날 집회에는 자사고 교장들도 참여해 학부모들에게 힘을 보탰다.

    '대리기사 폭행' 가해자만 병원에 모신 경찰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883

    경찰은, 당시 병원 측이 [유가족들의 상태가 병원에서 입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음에도, 유가족들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하지도 않고, 이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만 본 것으로 드러났다.

    [장진성 칼럼] 세계가 'Dear Leader' 김정은을 읽는다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862

    《Dear Leader》한국어판을 내면서… 非정상적 정권인데도 외부의 시각과 판단으로 ‘정상적 외교’를 하려고만 하니 ‘항상 속는 교류’인데도 최선이라고 보는 것이다. … 세계의 對北인식을 바꾸자면 더는 정치에 맡기지 말고 여론의 힘을 키울 문화의 설득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