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 설리가 'SM 타운' 콘서트에 불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인 서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조미와 헨리, 샤이니, f(x), 소녀시대, 장리인, 이동우, 제이민, 레드벨벳, 엑소(EXO), 프리데뷔팀 SM루키즈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f(x)는 설리 없이 4명만 무대에 올라 '첫 사랑니'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팀 과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설리가 악성 댓글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설리는 SM 타운 콘서트에도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복귀 시점에 대해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설리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설리의 복귀 시점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설리 SM타운 콘서트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SM콘서트, 언제 복귀할까?" ""설리 SM콘서트, 안타깝다" ""설리 SM콘서트, 얼른 나와주세요" ""설리 SM콘서트, 아쉽네요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IN 도쿄'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사진 출처=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