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의원총회로 원점 "특별법 다시 협상해야"
  •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을 기만한 양당 야합이 그나마 전일 새정치연합의 의원총회를 통해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세월호 특별법에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재논의할 것을 촉구 하고 또한 향후 세월호특별법 여야 협상과정이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적 과정을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 ▲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가지자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바라보고 있다
    ▲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특별법 협상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가지자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