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K'의 역대 우승자들이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16일 엠넷에 따르면 '슈퍼스타 K' 시즌 1~5 우승자는 물론 '톱 10' 출신 스타들이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스타K 6 올스타 콘서트'를 위해 총출동 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 6'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슈퍼스타K 6' 제작진은 "이번 올스타 콘서트는 지난 시즌을 빛낸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 6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처음으로 역대 우승자들이 함께 모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는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등 시즌 1~5 우승자를 비롯해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등 '슈퍼스타K'의 '톱 10' 출신들이 함께 한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슈퍼스타 K' 또는 'CJ 원 커뮤니티'의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에 지원하거나 오는 18일 티켓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인 2매까지 관람권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슈퍼스타K 6 올스타 콘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