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이날 [해적] 제작보고회에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김태우, 김원해, 조달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조선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작품으로 지난 2010년 드라마 추노의 각본을 맡은 천성일이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