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돌발행동' 왜 이러나? "손가락 욕설이라니...""김형식 의원 공천한 새정치연합, 대국민 사과하라!"한민구 후보 "친북·종북 성향 軍간부 존재 가능" 파문


  • 한민구 "친북·종북 성향 軍 간부 존재 가능"

    [뉴데일리 = 배민성 기자]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29일 군(軍)내에 친북·종북 성향 간부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친북·종북 성향 간부 존재를 묻자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장관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 장병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동부전선 일반전초(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에 관해 "병사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인화(人和)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건 후 실질적으로 조치를 했는데, (진돗개 하나) 발령은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22사단에서 사고가 빈발하는데 대책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22사단은 해안선 경계지역도 포함돼 있어 타 사단에 비해 책임지역이 넓다. 지역을 조정하거나 병력을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군, 제2연평해전 12주년 기념식 거행

    [뉴데일리 = 순정우 기자] 해군은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연평해전 1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전사자 유가족 및 참-357 승조원, 참전 주요 지휘관,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인 참가희망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기념사, NLL 수호 결의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날, 여섯 영웅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군인정신, 그리고 필승의 신념은 이제 우리 장병들의 가슴 속에 싸워 이기는 강한 전투의지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며 “적이 도발할 때에는 끝까지 추적해 도발 현장이 곧 적의 해상 무덤이 되도록 가차없이 수장시키라”고 강조했다.

    "김형식 공천한 새정치연합 대국민 사과하라"

    [뉴데일리 = 김정래 기자] 새누리당이 김형식 서울시 의원 살인교사 사건과 관련해 "정당은 선거에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올바른 후보를 공천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김 의원을 이번 지방선거에 공천하게 된 경위를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29일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을 통해 ""도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봉사해야 할 시의원이 끔찍한 살인사건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고 개탄스럽다"며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려 그 죗값을 반드시 치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김 의원이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에 연루, 빚 독촉에 시달린 김 의원이 친구인 팽 모씨에게 살해를 사주했다는 공식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한 習近平에게 중공군의 한국전 不法개입 반성을 요구해야

    [조갑제닷컴대표]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라면 종군위안부에 대하여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는 같은 잣대로 방한하는 중국의 習近平(습근평, 중국어 발음은 시진핑) 주석에게 韓國戰(한국전)에 不法(불법)개입,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막고,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초래한 데 대하여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정부가 하지 못하면 언론이라도 중국의 역사적 과오를 상기시켜야 한다. 지금 언론은 習近平 칭송경쟁을 벌인다. 이런 사태를 바라보는 미국과 일본 지도부의 한국에 대한 생각은 복잡할 것이다.


  • 유병언 “회사 내가 경영, 부동산 차명으로 샀다”


    [뉴데일리 = 유경표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 1996년 세모그룹 부도 이후 직접 회사를 살리고 경영해왔다고 고백한 강연동영상이 발견됐다.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며 자신은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유 전 회장의 말을 뒤집는 것이어서 재산 환수에 중요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산을 여러 군데 사서 차명으로 돌려놨다는 발언한 동영상도 공개됐다.

    TV조선은 28일 “유병언 전 회장이 강연회에서 자신이 직접 세모그룹을 경영한 사실을 고백하는 동영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동영상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 유병언 전 회장은 서울의 한 대형호텔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직접 세모그룹을 재건했고 이후에도 직접 회사를 경영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유 전 회장 일가에 4천억원대 구상권 청구절차에 착수한 상황인 만큼, 이번에 발견된 동영상은 정부의 청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입증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당선인, 시작도 전에 "정부 돈 내놔라"

    [뉴데일리 = 엄슬비 기자] 서울교육청 입성을 준비중인 조희연 서울교육감 인수위가 중앙정부로부터의 교육재정 지원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시교육청 재정 악화의 근본 원인이 누리과정과 같은 중앙정부 사업과, 교부금 및 전입금 감소에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교육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인수위는 27일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서울시교육 재정은 최소 3,100억원 가량 부족한 상태"라며 "이 같은 재정악화는 교육부로부터 받는 교부금은 감소하는 반면 누리과정 지원사업과 같은 정부시책사업 부담은 고스란히 교육청으로 전가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누리과정 사업이 시작된 2012년 사업비로 1603억원이 책정됐지만 지난해에는 4782억원, 올해는 총 5,473억원으로 사업비가 책정됐다. 이는 공립 유‧초‧중‧고 1,149교의 학교기본운영비인 5,299억원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2015년에는 779억원이 더 늘어난 6,252억원의 사업비가 누리과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월드컵, 세월호에 묻히고.잊혀진 제2연평해전


    [뉴데일리 = 엄슬비 기자]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K>가 제2연평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남과 북이 본 연평해전’ 토크콘서트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시 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소령, 북한 4군단 여군출신 이소연 씨, 영화 ‘연평해전’원작자 최순조 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제2연평해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연평해전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을 보여주는 내용의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스토리K> 이종철 대표의 인사말, 토크콘서트, 질의 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이종철 대표는 “이 자리가 6명의 영웅을 위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기억해야 할 소중한 이야기,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미래세대에게 전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세호 부모님, '30억 재벌설' 묻는 질문에..


    [뉴데일리 = 김주현 기자]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개그맨 조세호의 부모님이 출연해 화제다.

    개그맨 조세호의 부모님은 밑반찬을 준비해 와 숙소를 방문했다. 조세호 부모님의 모습에 룸메이트 출연진들은 젊고 멋있어 보이신다며 모두 반가워했다.

    이 때 이소라가 조세호의 아버지에게 "아버님이 30억 부자가 맞으시냐고"고 직접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의 어머니는 "큰 회사에(IBM) 다녀 어려움 없이 생활했지만 30억 부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텐데 죄송하다"며 "소문이 현실처럼 되게 하려는 조세호의 뜻이 있었을 것"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김민준의 '돌발행동' 왜 이러나? "손가락 욕설이라니.."


    [뉴데일리 = 김주현 기자] 배우 김민준이 '손가락 욕' 구설에 휘말렸다.

    28일 김민준은 스케줄차 인천공항에 도착했었다. 도착했을 당시 사진 기자들이 김민준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는데 이와중에 김민준이 손가락 욕을 한 것.

    당황한 기자들이 항의를 하자 김민준은 일부 기자를 밀치기도 했다.

    이날 공항에는 중국으로 출발하는 아이돌 스타들과 팬들이 움집해 있어 김민준의 행동을 많은 팬들이 모두 볼 수 밖에 없었다.

    김민준이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소속사에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가장 '뜰' 선수? 네이마르!

    [뉴데일리 = 이요한 기자] 브라질 월드컵 이후 가장 '뜰' 선수로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네이마르(22)가 꼽혔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외국 취재진 117명을 대상으로 '월드컵이 끝나면 가장 뜰 선수'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네이마르가 32.6%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마르의 FC바르셀로나 동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는 15.5%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은 11.6%,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가 9.3%,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5.4%를 얻었다.

    '핵이빨' 수아레스 "물려는 의도 없었다"


    [뉴데일리 = 이요한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핵이빨'의 오명을 쓰고 퇴출된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자신에 대한 징계가 내려지기 전인 지난 25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절대로 상대를 물거나 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소명했다.

    수아레스는 "충격 이후 나는 균형을 잃었고 몸을 가누기 어려워 상대 선수 위로 넘어졌다"면서 "당시 나는 상대 선수에게 얼굴을 맞아 볼에 작은 멍이 생겼고 치아에도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해명했다.

    수아레스는 이탈리아와의 대회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FIFA는 수아레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일보DB / SBS 방송화면 캡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