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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이마르 다 실바(22·FC 바르셀로나)가 월드컵 득점 순위 1위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덩달아 화제다.브라질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린 브라질 네이마르는 카메룬이 동점골을 넣자 이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앞서 크로아티아전에서 2골을 넣은 네이마르는 총 4골로 브라질 월드컵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와 함께 네이마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양볼에 두 명의 미녀의 뽀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미녀들의 뽀뽀를 당당하게 받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질 네이마르 여자친구은 어디에?", "나라도 네이마르에 뽀뽀하고 싶을 듯", "브라질 네이마르 여자복 많아", "네이마르에 뽀뽀하는 두 미녀는 누구?", "브라질 네이마르 좋아서 광대가 승천할 기세", "언제 적 사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라질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