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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공동위 6개월 만에 재개

통일부 “北 반응 없어 공동위 개최 못 했는데 23일 동의해 왔다”

입력 2014-06-24 12:37 수정 2014-06-24 13:30

▲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화벌이 일꾼들을 ‘뗏목’ 수준의 어선에 실어
오징어 잡이에 내몰고 있는 김정은 정권. 돈이 많이 궁해진 걸까.

김정은 정권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를
오는 2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자는 제안에
동의했다고 통일부가 24일 밝혔다.

“그동안 북한의 반응이 없어 (개성공단)공동위 개최를 못 했는데
어제 북한이 동의해왔다. (회의 개최일을) 6월 26일로 제의해와
오늘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북한에 보냈다.”


통일부는
“6개월 만에 공동위가 열리는 만큼
개성공단 발전에 관한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룬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2013년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공단 운영 전반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회의다.

당시 남북은 분기 마다 한 번 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북한이 2013년 12월 19일 4차 회의 이후
우리 측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열지 못했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에서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전면 가동, 인터넷 설치, 상사중재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북한 측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력지구발전기획단장(국장급)이,
북한 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수석 대표로 참가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한의 국장급 접촉은
지난 2월 김정은 정권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한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지난 3월에 열린
개성공단 상사중재위원회 1차 회의에는 양측에서 과장급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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