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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박주영(29)이 영국 축구 매체가 선정한 월드컵을 빛낼 자유계약선수(FA) 5인에 선정됐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인 '커트오프사이드'는 최근 "한국의 공격수 박주영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빛날 자유 이적 선수 5명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주영이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없었지만 한국 국가 대표팀에서는 63경기 출전,24골을 기록하고 있다"며 "그는 한국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