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과 구하라의 길거리 키스신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공개 키스신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시크릿러브’는 내달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마큐브(DRAMAcube)' 에서 매주 한 편씩 방영된다.

    첫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시크릿러브’는 구하라-김영광, 한승연-연우진, 박규리-지창욱, 강지영-배수빈, 니콜-이광수 등 다섯 커플이 각 에피소드 별로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 드라마다.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첫사랑에 관한 아련한 추억을 다섯 가지 색깔로 그려낼 예정이다.

    ‘시크릿러브’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겨울 처럼 세련된 분위기? 기대됨”, “김영광 구하라 키스신 드디어 볼 수 있구나”, “첫사랑이 떠오를 듯”,“ 드라마 기다려진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마큐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웰메이드 드라마를 추천하는 ‘드라마 소믈리에’를 새롭게 편성했다. ‘드라마 소믈리에’의 첫번째 드라마 ‘시크릿러브’는 6월 13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5주에 걸쳐 매주 한 편씩 방영된다.

    [김영광·구하라, 사진=‘드라마 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