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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의 '집들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김광규가 새로 이사한 집에 절친한 동료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김광규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손님들은 이서진과 류승수, 옥택연 등이다.

    평소 김광규와 스스럼없이 지내며 친분을 이어온 세 사람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그의 '집들이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이에 김광규는 동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감춰진 남자 배우들의 '무명 시절 애환'과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광규의 집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규 집들이, 과연 대화주제가?" "김광규 집들이, 40대 이서진 무슨말 할까요? 본방사수!" "김광규 집들이,기대되요!!" "김광규 집들이, 택연오빠♥" 같은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집들이 사진 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