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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됬다.28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IA 안치홍은 1회 이재우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쳐냈고, 이후 도루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안치홍이 1회 도루 후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KIA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했다고 전했고, 이후 1군에 복귀한 김선빈이 유격수로 들어 오면서, 강한울이 2루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KIA는 5-1로 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