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닥터 이방인ⓒSBS 방송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23일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담김 스틸을 공개했다.
우선 이종석은 자유로운 모습이지만 어디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상대 배우인 윤보라와 함께 대본을 함께 보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4인방 이외에도 모든 출연 배우들이 쉬는 시간마다 대본에 빠져 극중 인물들에 빠져 있음을 짐작케 해 준다.
진세연은 '공부형'임을 인증하듯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모범생형' 강소라는 자신의 헤어를 매만져주는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한다.
박해진은 전작의 성공에도 특유의 몰입으로 극중 드라마의 인기에 견인차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 관계자는 "네 명의 주인공들은 공개된 사진처럼 각자 다른 스타일로 쉬는 시간이 되면 대본부터 찾아 손에 들고 탐독하는 것은 물론, 대본을 든 순간 확 달라진 눈빛과 표정으로 대사부터 지문까지 세심하게 체크한다"라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의 인기는 이런 열정적인 연기자들로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