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14일 방송에서 김보성이 온 몸을 던져 찍은 음료 광고가 나가자마자 검색어 2백만 명을 돌파하며 의리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소개됐다.

    김보성은 식혜 음료 광고 CF 촬영에서 물불 안 가리고 온 몸을 불살라 젊은이들에게 의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몸을 사리지 않고 식혜를 온 몸에 쏟아붓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통쾌하고 시원하여 체증이 내려가며 재미까지 안겨 주었다. 덕분에 광고한 식혜까지 품절이 되는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의리에 대한 일가견을 묻는 인터뷰에서 김보성은 의리란 "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면서 의리열풍에 대해 의리에 대한 목마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평했다. 

    김보성은 꽃미남 배우 이민호와도 화장품 광고를 함께 찍어 화제가 되었다. 김보성 아내는 이민호와 함께 찍어온 스마트폰 사진을 보고 "당신이 이민호보다 잘생겼다"고 말해 남편 못지 않은 의리의 아내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부부애를을 보여줘 감동을 주었다.

    김보성은 20대 때 사진을 공개하며 제임스 딘으로 일컬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