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닉쿤이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소녀시대 티파니를 언급했다.

    닉쿤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톡 시작하자. 15분 정도 시간있어(Let's open a round of FanTalk! I have about 15 minutes! Go!)"라며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티파니 잘 챙겨주세요(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멘션을 남기자 닉쿤은 "제가 안 그런 적 있었나요? 절대 없었어요!(do I ever not? Never)"라고 답하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닉쿤 티파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이젠 대놓고 연애를? 솔로들 연애 세포 자극", "닉쿤 티파니 두 사람 모두 잘 부탁해!", "닉쿤 티파니 언급 달달하네", "두 사람 예쁜 사랑하길~", "닉쿤 티파니 언급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닉쿤와 티파니의 소속사 JYP,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닉쿤 티파니 언급, 사진=뉴데일리 DB/닉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