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소유진이 출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소유진은 예정된 출산일 보다 3일 늦게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이날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2일 지난 어젯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라는 글로 득남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백종원 씨도 출산 과정과 함께했고 무척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 "11시간이라니 고생했겠다", "좋은 소식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소유진 득남 소감, 사진 출처 = 소유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