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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철수 회담제안, 궁색 처지 모면 목적"

새누리 "내부 갈등 해결이 우선...안철수는 정치가 무엇인지 좀 더 배워야"

입력 2014-03-30 20:49 수정 2014-03-30 21:18

▲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뉴데일리DB

새누리당은
30일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무공천 논의를 위한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
"궁색한 처지를 모면할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철수 대표는 지난해 8월 [정당 공천을 폐지하면 검증이 안 된 후보자 난립으로
지방자치의 참뜻과 민의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입장을 바꾸며 회동을 제안하는 것은 한 마디로 넌센스"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 역시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내부 봉합도 하지 못한 채 대통령을 향해
이런 요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특히
"안철수 대표가 당내 반발로 인한 본인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할 목적으로
대통령을 표적삼아 책임을 돌리려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안 대표가 그토록 극복하자고 외치던 구태정치와 다를 것이 없는 행동"이라며 "더 이상 안철수식 새정치에 기대할 것이 없을 것 같아 씁쓸하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내부 갈등은 내부에서 먼저 봉합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라며 "지금 안 대표에게는 정치가 무엇인지 좀 더 배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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