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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20)이 엑소 시우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김아랑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했어…가고 싶었는데…보고찌뿐데에"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김아랑은 이은별 선수와의 대화를 통해 선발전 준비로 인해 행사에 가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김아랑은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전화연결을 통해 엑소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김아랑 시우민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랑 시우민 앓이 중?", "국가대표도 우리랑 똑같구나 ", "김아랑 시우민 팬심 귀여워", "김아랑 시우민 만남 추진합시다!", "김아랑 시우민 언급 김우빈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아랑 시우민 언급, 사진=김아랑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