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압도적 비주얼 '시선 고정'
  • 영화 '역린'이 메인 예고편이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역린 예고편에서 정조 역의 현빈은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강력한 군주의 위엄을 드러낸다. 또한,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 케미와 화려한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격돌하는 운명의 소용돌이는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예고하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탄생한 유려한 영상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스크린에서 만날 '역린'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역린' 현빈, 사진='역린' 예고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