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감사활동 평가·올해 감사 추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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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국방3.0]의
    가시적 성과 도출과 군 기관 청렴도 제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14년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3.0은 개방·소통·협력·통합을 핵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창의와 신뢰, 협력에 기반해
    튼튼한 안보를 구현하는 새로운 국방행정 과제라고 한다.
     
    24일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의 감사 중점 추진 방향을 주로 논의했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본부 및 직할부대 등 28개 기관의 감찰실장 등
    감사 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3년도 감사 및 반부패·청렴활동 우수자 표장
    ▲2013년도 감사활동 분석 및 모범사례 소개
    ▲2014년도 정부 및 국방부 감사운영 방향 발표
    ▲재심의 제도 보완, 처분심의단계 축소 등 제도개선 사항 공지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본부]와 [시설본부] 등 2개 기관은
    반부패 청렴활동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국방부장관 부대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2013년 감사활동 평가결과 유공자로 선정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소령 <김효준> 등 18명에 대해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