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짜리몽땅이 완벽한 무대로 다시 한 번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이하 K팝스타3)에서는 짜리몽땅이 비욘세의 'Listen'을 열창했다. 
    이날 짜리몽땅의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조언을 하면 그 말을 듣는다. 그래서 심사할 맛이 나게 한다"며 "왜 목소리를 크게 내려고 하느냐는 말을 계속 짜리몽땅한테 해왔다. 오늘은 말할 때 목소리 그대로 내면서 소리도 컸다. 비욘세도 들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오늘 무대는 가요계 여신 3명 같았다. 선곡도 최고였고, K팝스타3 짜리몽땅 무대 중 정말 최고였다. 너희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하모니도 잘 들려주고 고음에서 폭발적으로 터뜨리는 선곡이 좋았다"며 "노래 듣는 내내 전율을 느껴 추웠다. JYP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점수를 짜게 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심사평으로 짜리몽땅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극찬을 받은 짜리몽땅은 이날 총합 287점을 기록하며 TOP 4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팝스타3 짜리몽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짜리몽땅, 노래 진짜 잘함" "K팝스타3 짜리몽땅, 보는 내내 소름" "K팝스타3 짜리몽땅, 진짜 잘하더라" "K팝스타3 짜리몽땅, 알맹 아쉬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버나드 박, 짜리몽땅, 샘김, 권진아 등이 TOP4에 진출했다.
    [사진 출처=SBS 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